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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제타) 그레이 ET / UFO 제작기술 전수 - '에어리어 51' 비밀기지 - CIA 인정

 

 

 

 

악성 외계(제타) 그레이 ET 와 조건부 극비계약 [NWO] 美 CIA

UFO 제작기술 전수 - '에어리어 51' 의 비밀 기지

 

 

 

51구역의 비밀 세계의 불가사의 다큐멘터리

 

 

 

 

 

 

 

 

 

UFO Files - Area 51 Full Episode

 

 

 

 

 

 

 

 

미 CIA 비밀기지 '에어리어 51'에 외계인은 없었다

 

2013/08/17 09:15

 

 

CIA, 기지 실체 첫 인정…'외계인·UFO' 내용은 전혀 없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특급 비밀기지인 '에어리어 51(Area 51)'의 실체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미 정부가 이 기지 내에 외계인과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은폐해 뒀을 것이라는 UFO 신봉자들의 기대는 보기좋게 빗나갔다.

 

새로 공개된 CIA 보고서는 에어리어 51을 냉전 당시 구 소련의 공중 감시를 담당했던 U-2 정찰기의 시험 장소로 언급했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다.

 

보고서 상에서 에어리어 51은 미국 남부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서쪽으로 125마일(201㎞)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에어리어 51 내 외계인 부검실이나 우주선 정류장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함께 공개된 지도도 '구글맵스'에서 에어리어 51을 검색해 나타나는 내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CIA의 자료 공개는 정부의 공중 감시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온 미국 워싱턴대학 '내셔널 시큐리티 아카이브(NSA)'의 정보공개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정보공개를 청구한 제프리 리첼슨 NSA 선임연구원은 에어리어 51의 위치는 특별한 비밀도 아니라고 전했다. 공중 감시프로그램 관련 책자에도 등장하고 대중 문화에서도 폭넓게 인용됐다는 것이다.

 

CIA가 문서 공개를 통해 에어리어 51의 존재와 위치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지만 이 기지는 이전에도 여러 정부 문서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첼슨 연구원은 2002년 CIA에 에어리어 51에 관한 정보공개를 요청했지만 상당 부분 편집된 내용을 받아서 2005년 정보공개를 재청구했고 몇 주전 다시 보고서를 받았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eddie@yna.co.kr 2013/08/17 09:15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8/17/0619000000AKR201308170193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