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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모저모

+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하여 날조되는 이야기 - 전 CIA 요원의 폭로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하여 날조되는 이야기


2016. 12. 12. by conspiracynews




익살이 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올해 6월 14일에 Collective Evolution에 올라온 칼럼으로 저자는 아르준 왈리아입니다.


컨스피러시 뉴스에서 과거에 비슷한 내용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한 CIA 요원은 ‘테러리즘은 서로 죽이도록 그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말한다.   [아래 참조]


미 중앙정보국 요원이 911과 아이시스에 대해 고백하다.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날조되는 이야기“


우리는 서구사회의 정부들이 완벽한 투명함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대중들의 알 권리가 걸려 있는 정말로 중요한 정보들을 폭로하는 내부고발자들을 단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정보에 목말라 있고, 그래서 에드워드 스노우든이나 쥴리안 어샌지 등과 같은 이들이 자신들이 하는 일들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내부자들이 정말로 이 행성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대중들을 교육시키기 위하여 정보를 공유해왔던 사실을 목격해왔다. 단순히 말하자면, 이 세상은 비밀로 뒤덮여 있다. 몇몇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미국은 매년 5억 페이지에 달하는 비밀문서를 제작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고, 따라서 위키리크스나 내부고발자들이 우리들에게 그토록 중요한 존재가 되가고 있다.


“진실은, 이슬람군이나 알 카에다라고 부르는 테러리스트 조직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정보장교들은 그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획일화한 국제사회 정책을 티브이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게 하기 위하여 사악하고 지독스럽게 포장된 악마의 존재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선전 운동만 있을 뿐이다. 이러한 선전의 이면에 존재하는 나라가 바로 미합중국이다.”  – 영국의 전 외교부장관 로빈 쿡


나는 이 인용구를 여러 차례 공유해왔다. 이는 수년간 다른 정치가들, 학자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우리들에게 강조하려고 했던 진실을 드러낸다. 테러와의 전쟁은 거짓말이다. 이는 잘못된 전제조건에서 시작하고 있고, 알려지지 않은 동기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물론 이러한 관점을 여러분들은 절대로 주류언론에서 접할 수 없다.


첩보의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큰 소음을 일으키고 있는 자는 미 중앙정보국의 옛 비밀첩보요원 아마릴리스 폭스이다. 그녀는 십대에 불과한 나이에 버마 민주운동에 참여하여 18세의 나이에 버마 교도소에 수감되었었다. 그녀는 이후 옥스포드 대학의 테러리즘과 미국안보정책의 권위자인 댄 바이먼의 지도하에서 테러리스트들의 활동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논문을 썼다. 2004년에 그녀는 조지타운 대학과 미 중앙정보국과 연계하여 활동하던 SE Asia의 분석가로 활동하며 그녀의 학위논문을 완성하였다. 졸업이후, 해외에서 대략 십 년 동안, 군사작전 훈련 교육과정으로 옮겨서 그곳에서 비밀첩보요원으로 활동하였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음 동영상에서 그녀가 수년 전에 이야기한 내용 등을 통하여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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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자막기능



그녀가 테러리즘의 수사학에 대하여 언급한 부분이 정말로 눈에 띄었다: “양측에 존재하는 엄청난 힘과 재력을 갖는 극소수 사람들이 만들어낸 날조된 이야기들이 우리들을 서로 죽이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위장 술책 공격[false flag attack]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위장 술책 공격이란, 대중들이 끊임없는 테러리스트들의 위협이 있다고 믿게 만들기 위하여, 서구의 군사기관 정보기관 등이 테러리스트 그룹을 만들어 내거나, 또는 어떤 특정한 상황에 테러리스트 그룹이 놓이도록 하거나, 또는 테러리스트들을 세뇌시키는 일이다. 즉 소수의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자들이 의도적으로 우리 대중들이 반목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비록 다른 사람들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들어가지도 않고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내부고발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른 예들을 직접 살펴보며 서구의 권력과 이들 테러리스트들이 어떻게 엮여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이러한 이슈에 대하여 논의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싶다면, 아래의 관련기사들[ www.collective-evolution.com 에 이미 올라와 있는 관련 기사들 중의 몇 가지]을 스스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녀가 언급한 “극소수의 사람들”을 고려하자면, 아래의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 다큐물 “번영운동”이 그들의 정체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으리라 본다.








컨스피러시 뉴스

http://conspiracynews.co.kr/?p=4193



한 CIA 요원은  ‘테러리즘은 서로 죽이도록 그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말한다


by conspirac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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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자막기능



CIA 소속으로 대테러와  정보 부문에서 10년을 재직한 아마릴리스 폭스는 대중들이 인식하는 테러리즘에 대해 ‘양측의 매우 작은 수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서로를 계속해서 죽이도록 우리를 설득하여 커다한 권력과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라고 AJ+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묻는다.”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ISIS가 미국에게 존재의 위협인지를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는 거기서 끝나죠.”


폭스 씨는 서로 상대방이 전쟁을 걸어 왔다고 믿는 미국과 이라크, 시리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비교한다. 미국은 테러 공격이 자신들의 자유를 미워하기 때문이라고 믿는 반면, 미국이 공격한 지역의 사람들은 미국이 이슬람에 대해 공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알카에다 전사와 나눈 대화를 소개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헝거 게임, 스타워즈와 같이 미국이 만드는 영화들은 기술적으로 진보한 침입자를 쫓아내기 위해 제한된 힘으로 무엇이든 하려는 작고 보잘것 없는 반군에 대한 것입니다. 당신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우리,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세계에는 당신이 제국이며, 우리가 루크 스카이워커이고 한 솔로입니다. 당신들이 외계인이며 우리가 윌 스미스입니다.”


폭스 씨는 미국의 대외 정책에 대해 미국인들이 다음과 같이 자문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촛불에 등유를 붓고 있지 않습니까?”


“적을 무장해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 아니라 그들의 인생을 살았다면 당신도 그들과 같은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걸 대게 알게 될 겁니다.”


“당신의 적이 무조건 당신을 죽이려 하는 인간 이하의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한 이 일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컨스피러시 뉴스

http://conspiracynews.co.kr/?p=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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