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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 암살 기밀문서 수천건 내주 공개…트럼프 "허용할 것" - [그날 현장 동영상]

 

 

 

케네디 암살 기밀문서 수천건 내주 공개…트럼프

"허용할 것"


송고시간 | 2017/10/22

 


 

 

전면 공개할지 일부 비공개할지 여전히 불투명…안보당국, 일부문서 공개 반대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관련 기밀문서 수천여 건이 다음 주 공개된다.


이번 정보 공개는 지난 1992년 제정된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기록수집법'이 관련 문서 공개 시한을 2017년 10월 26일로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일부 문서가 미국의 정보 활동과 관련됐을 수 있다는 정부 내 우려 때문에 전면 공개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있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대통령으로서 오랫동안 차단된 채 기밀로 분류됐던 JFK 파일들의 개봉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문서 공개의 범위를 대폭 넓히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고, 일각에선 전면 공개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참모로 활약했던 핵심 측근 로저 스톤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관련 정보의 일부를 비공개로 하는 것보다는 모든 문서를 일단 투명하게 세상에 내놓는 게 낫다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가안보회의(NSC)를 비롯한 안보 당국은 여전히 일부 문서가 현재 정보당국의 활동과 작전을 노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기한 마감 직전 일부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케네디 암살과 관련한) 남은 문서들을 모두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시사한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문서를 완전히 공개할지, 아니면 일부는 편집한 채 공개할지는 명확히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국가기록원은 문서 공개가 다음 주로 임박함에 따라 막판 준비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관련 기밀문서 공개가 처음은 아니지만, 사후에도 미국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전직 대통령인 만큼 이번 역시 상당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암살 배경 등을 놓고 여러 가지 음모론이 끊이지 않아 왔다는 점에서 문서 공개 이후 새로운 논란이 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미국인들은 케네디 암살 이후 음모론을 믿는 여론이 오랫동안 70% 이상을 기록했을 만큼 오즈월드의 단독 범행이라는 정부 발표를 믿지 않았다. 서거 50주년이었던 지난 2013년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여전히 60%가 '단독 범행이 아니라 거대한 배후가 있다'고 응답했을 정도였다.


케네디 전 대통령은 지난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던 도중 암살범 리 하비 오스왈드의 흉탄에 절명했다.



존 F 케네디 기념관


존 F 케네디 기념관



<저작권자(c) 연합뉴스> leslie@yna.co.kr 2017/10/22 01:12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10/22/0619000000AKR20171022000600071.HTML





케네디 대통령 / 총 맞는 순간 - 그날 현장 동영상


외계 지적존재 발표 앞두고 암살된 미국 케네디 대통령 차량

 Hi quality footage of JFK Assassination

 

 

 

 




[ 케네디 대통령 주머니에서 발견된 연설 메모 ]


나의 동료 미국인이여, 세계의 국민이여,


오늘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의 여정을 세웁니다.


한 시대, 인류의 아동기가 끝나고 있으며, 다른 시대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내가 말하는 여정은 미지의 도전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러나 나는 모든 우리의 어제들,

과거의 모든 투쟁들이 우리의 세대가 극복하도록 고유하게 준비시켰다고 믿습니다.


이 지구의 시민들이여,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신은 그의 무한한 지혜 속에서 그의 우주를 다른 존재들,

우리 자신과 같은 지적 생물들로 거주케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러한 권위를 가지고 이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 1946년에 우리의

군대가 메마른 뉴멕시코 사막에서 알 수 없는 기원의 잔해들을 회수했습니다.


과학은 곧 이 기체가 외계 우주의 먼 곳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그 시간 이래 우리 정부는 그 우주선의 창조자들과 접촉했습니다.


이 뉴스가 환상적이고, 실로 놀랍게 들릴 수 있지만, 나는 당신들이 부적절한 두려움이나

비관적으로 그것을 맞아들이지 말라고 요청합니다. 나는 당신들의 대통령으로서 이 존재

들이 우리들에게 아무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당신들에게 확신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우리나라가 모든 인류의 공통된 적들, 독재, 빈곤, 질병, 전쟁을 극복하는

것을 도울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적들이 아니고 친구들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앞에 놓인 길 위에 실패나

잘못이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는 우리가 이 위대한 땅의 국민의 진정한 운명을 발견했다고 믿습니다.


즉 , 세계를 영광의 미래로 이끄는 운명을...


다가오는 날들, 주들, 달 동안, 당신들은 이 방문자들에 대해, 왜 그들이 여기 있는가,


왜 우리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존재를 그토록 오래 동안 당신들로부터 비밀에 붙였는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이 겁 없이, 용기를 가지고 미래를 내다볼 것을 요청하는데, 우리가 우리 시대에 지구상의 평화의 고대 비전과 모든 인류를 위한 번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 대통령 캐네디 -


 


 



공개 예정인

케네디의 암살범 오스왈드 CIA 기록이 사라지다


09/26/2017   ·     by    conspiracynews ·



공개 예정인 케네디의 암살범 오스왈드의 CIA 기록이 사라지다.


1963년 11월 22일에 사망한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범으로 알려진 리 하비 오스왈드의 비공개 CIA 파일 모음의 일부인 ‘볼륨 5’의 전부가 사라졌다.


정부가 소유한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과 관련된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파일들은 1992년의 ‘케네디 암살 기록법’에 의해 10월 26일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지난 7월에 공개된 케네디 암살에 대한 CIA, FBI의 3,810개의 파일들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제공했다. 케네디가 저격된 댈러스의 당시 시장인 얼 캐벨은 1950년도에 CIA 요원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동생인 찰스 캐벨은 1962년까지 고위 CIA 관리였다.


당시 공식 조사를 맡은 1964년의 워런 위원회를 고위 CIA의 대테러 책임자인 제임스 앵글턴을 포함한 CIA 관리들이 효과적으로 통제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케네디 대통령이 살아 있을 때 CIA 요원들이 오스왈드에 대해 알고 있었던 내용이 이들에 의해 조사단에게 숨겨졌다.


사라진 오스왈드 파일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은 1977년으로, 당시 CIA 정책 사무실의 러스 홈즈가 CIA 문서 보관소에서 대여한 기록이 존재한다. 이때까지 총 7개로 나눠진 오스왈드 파일들이 모두 안전히 보관되고 있었다.


그러나 오스왈드의 파일이 사라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지도 모른다. 1988년 암살기록위원회는 총 7개로 나눠진 문서들을 받았으나, 당시 ‘볼륨 5’에 해당되는 분량이 없었다. 암살기록위원회는 아마도 볼륨 5가 볼륨 4 또는 볼륨 6으로 합쳐졌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컨스피러시 뉴스

http://conspiracynews.co.kr/?p=6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