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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CM 메시지

+ [창조주 계획] "태양계 22번째 2억600만년" 대 주기의 끝 - 2012" / 새 주기 시작

 

 

 

 

 

지구의 태양계는 은하계 대주기 속의 마지막 소주기인 2만 6천년의 끝과 새 주기 시작

"태양계 22번째 2억600만년" 대 주기의 끝 - 2012년"

 

 

[ 피닉스 저널 / 은하연합 간 사령부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

 

 

지구의 태양계는 ‘은하수 은하[Milky Way galaxy]’ 의 일부분으로. 태양계는 약 2억 6백만년의 주기를 가지고, 궤도를 그리며 은하수 은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은하계 대주기 속의 마지막 소주기인 2만 6천년의 마지막 시기로서, 영적 진화의 실패로 약 1만 3천년전 대서양과 태평양속으로 사라진 아틀란티스와 레뮤리아의 영광된 문명이 마감하게된 교훈을 기억하세요! 사실적으로 존재하였던 문명입니다.

 

모든 문명들이 종결될 무렵에(지금 당신들이 이에 직면에 있기도 하지만), 인간들은 대개 물리적 수준의 행성 안에 살면서, ‘ 신성[divinity]’ 과 ‘ 무한한 여행[infinite journey]’ 등 과 같은 영적인 측면들을 설령 그 동안은 쭉 부인해 왔을지언정, 그러는 가운데에도 있어 온 점차적인 진보를 통해, ‘우주적 지능체[Cosmic intelligence]’ 와의 놀라운 접촉 및 상호 관계를 형성하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피닉스 저널 제 50권 1장 [ 1992. 5. 25]

 


창조주 하나님 [GOD] 의 계획

 

 

유념해야 할 것

 

오늘 당신 자신이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할 때, 당신은 당신을 둘러싼 원 주위로 확장되어져 가는 가치있는 어떤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지금” 속에서의 기쁨을, “이곳” 속에서의 평화를, ‘나’와 ‘나 자신’ 속에서의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발견은 당신이 머물고 있는 지상에서일지라도 ‘천상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형제들이여. 그리고 나는 또한 오늘 당신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톤, 나 자신이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주목하게 될 때, 실은 나 자신의 성장도 더불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점점 더 배가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삶의 여정 속에서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이는 오로지 진실일 뿐입니다, 소중한 자들이여. 실상, ‘나’는 지혜와 현존 속에서 성장한 ‘당신’일 뿐인 것입니다. 오늘 누군가 다른 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신은 항상 당신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자신의 호스트들[hosts]과 메신저들[messengers]을 보내십니다 - 꼭 마찬가지 방식으로 당신들이 나중에 신의 부름을 받게 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바로 당신들을 ‘집으로’ 안내해 줄 차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타인의 이야기를 자신의 것과 공유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진정으로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듣고, 그에게 일어났던 중요한 일들에 관한 설명에 공감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 당신 자신의 이야기로 온통 채워버려, 그의 이야기를 “무시”해 버리지 않으면서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다른 이가 “무대 위에” 올라 서는 것을 허락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오늘 당신이 해야 할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어떤 것이 있다면, 그리고 현재 당신이 가장 우선시 하는 문제 같은 것이 있다면,- 창조주께서, 그리고 당신 자신의 영혼이, 그리고 당신의 가족들이 이를 궁금해하지 않겠습니까? 형제들이여,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 한,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설명해 주어서 오해가 없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죽기 전에, “아, 내가 일터에서 혹은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당신이 해명하는 삶이 아닌, 절규하는 삶을 살게 될 때, 당신은 다시 인간의 육체를 가진 형태로 되돌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길고 긴 역사로부터의 조망

 

오늘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나는 좀 다른 문제에 주목해 볼까 합니다 - 비록 내가 종종 그러긴 합니다만. 이야기를 해나가다 여차하면 전혀 별개의 문제를 언급하곤 해온 것에 대해 나는 어쩌면 당신들에게 늘 사과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형제들이여, 그건 당신들의 이해를 돕고, 또 당신들의 목적과 당신들의 방향성 정립에 도움이 될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당신들에게 가해지는 악한 행위들에 대한 이야기 보다가도, 이와 전혀 별개의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실은 더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당신들을 보다 낮은 곳으로 끄집어 내리고, 당신들의 자유를 파괴해 나가는 과정들과 관련된, 이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이해를 갖지 않은 채로, 오직 별개의 주제들에만 관심을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 어쨌거나 당신들은 20만년도 넘는 시간에 걸친 몰락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별개의 주제들 가운데는 ‘피닉스[the Phoenix]의 놀라운 비상’과, 권능과 영광 속에서 마침내 드러나는 ‘피닉스의 귀환’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비행 인간 부족들[the Tribes of the Flight People] 가운데 하나인 아보리진 원주민들[the Native Aboriginal Humans]에게 있어서, 지금의 시기는, 그들에게 구전되어져 내려온 약속이기도 한, ‘창백한 예언자[Pale Prophet]’의 귀환, 즉 ‘놀라운 스승[wondrous teacher]’이자, ‘흰색 버팔로 여자[the White Buffalo Cow Woman]’ - 또는 ‘잃어버린 백색 형제[Lost White Brother]’의 귀환의 때인지라, 기쁨 속에 맞아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만약, 그 원천이 진실된 것에서부터 비롯되었고, “새 부족들[Bird Tribes]”과의 관계가 잘 이해된 상태에서 구전되어져 내려온 것이라면, 그러한 이야기들은 모든 언어들 속에서 다 발견됩니다. 당신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여태까지 해온 장광설로부터 잠시 벗어나, 실로 거대한 미스터리의 전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얼마간 공유해 봄이 어떻겠습니까?

 

 

아틀란티스[ATLANTIS] : 무엇 때문에 그리고 왜?

 

왜 지구가 오늘날의 소요상태 속에 있는 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당신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틀란티스[Atlantis]와 레뮤리아[Lemuria]의 위대한 문명들을 다시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기보다 더 이전의 과거로까지 굳이 거슬러 올라갈 필요는 없으리라고 보는데, 왜냐하면 이들 문명과 관련된 것들이 “현재의” 당신들의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력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틀란티스는 공상 과학 소설에나 등장하는 허구가 아닙니다. 이는 지구의 과거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문명입니다. 아틀란티스는 다만, 인류 문명의 발흥과 이어지는 몰락 - 단순히 그 문명이 존재했던 대륙과 건물들의 붕괴 이상의 몰락 - 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 사례일 뿐인 것입니다.

 

아틀란티스는 지구라는 행성 위에서 인간들이 만들어 온 역사 전개 과정상의 하나의 연결점의 역할을 했다고도 볼 수 있기에, 보다 깊고 구체적인 정보들, 고요 속에서 이를 수용할 수 있을 몇몇 사람들을 위한 정보들을 제시하기에 앞서, 짧게라도 이 문명에 대한 대략적인 사항들에 초점을 맞춰볼까 합니다.

 

 

 

 

 

3차원의 통제

 

지구상의 이 3차원적 환경을 당신들이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까요? 우선, 진정으로 “당신 자신들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당신이 누구이고, 당신이 무엇이며, 왜 당신이 여기 있는지 하는 것들. 그 다음으로는, 이 놀라운 배움의 환경이 제공하는 모든 측면들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 카오스 상태가 아니라, 균형과 조화로 향하는 길, 즉 창조주께서 의도하신 길로, 당신 자신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수 있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번째로, 당신들은 이 “지구”, 샨[Shan]에 대한 이해, 나아가 이 ‘지구’와 ‘지구의 3차원적 환경 너머에 놓여있는 것들’ 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에 이르러야 하는 것입니다.

 

아틀란티스 시대를 살던 사람들은 이 삼차원적 환경에 대한 통제와 이해에 있어서 이미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구 샨[Shan]과 이 행성의 거주자들을 물질적-영적 성장의 4차원적 경험 속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단계를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는 대신, 발전된 지식을 소유했던 몇몇의 인간들이 이러한 지식을 남용하고 왜곡하여 다른 인간들을 노예화시키는데 사용했던 것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들을 통해, 그들은 이 영적 권능을 오용했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권능의 남용이 만연해졌을 때, 이는 결국 문명 자체의 종국적인 해체와 파괴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명의 파괴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추정하는 바와는 달리, 어떤 한가지의 거대한 대참사만으로 발생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 문명의 파괴는 수천년에 걸쳐 지속되었던 쇠퇴화 과정을 거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같은 붕괴의 기간 동안에, 대륙은 서서히 쪼개져 나갔고, 거의 대부분의 땅덩어리가 결국엔 바다 속에 잠겨버렸던 것입니다.

 

한 때 위대했던 문명 속의 거주자들은 서서히 이 지구상의 여러 곳들로 이주했고, 그들이 기억하고 있던 여러가지 기법과 기술들도 함께 가지고 가서, 오늘날 당신들을 홀리게 만드는 고고학적 경이들을 지구 곳곳에 남겨 놓게 되었던 것입니다.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영국, 이집트, 그 밖에도 지구 곳곳에 남겨진 이 같은 증거들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오늘날의 고고학자들은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 할 따름입니다. 이는, 지구 여러 곳에 걸쳐 발견되는 이 같은 경이들과 관련하여, “두 개의 행성들(두 개의 차원들)[two planets(two dimensions)]” 속에 살고 있는 “존재들[beings]”에 대한 완전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각 분할 구역마다 지켜져 온 신성한 역사와 보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수호자적 역량을 띤 존재들이, 지하 시설[the underground facilities] 속에서도, 에테르적 영역[the etheric realms] 안에도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비단 당신들이 살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를 두고 보더라도, “창조[creation]”는 “창조주[Creator]”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그 때문에 당신들은 그 존재의 연원이나 기원을 알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나는 오직 전해 내려져 온 “역사적 맥락”을 기억하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역사적 맥락”은 우리가 이 흐름들을 지금껏 잘 관찰해 왔기에, 이를 잘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목받는 필리핀

 

현재 필리핀이 위치해 있는 곳에, 아름다운 창조물 지구, 샨[Shan] 위에 잔존해 있는 것들의 재구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가올 지구의 변혁과 개혁의 키가 놓여 있다는 사실을, 당신들 가운데 몇 사람이나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여러 다른 장소들에 걸친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하나의 문명으로서, 그리고 땅덩어리들 위로 펼쳐지는창조주 자신의 경험의 일부로서, 당신들의 역사가 펼쳐내는 생애 주기 상에 있어서 변화를 이루어 내는 데에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필리핀이라 불리우는, 평화의 바다 속으로부터 솟아 오르게 될 아름다운 장소들로서, 바로 이 곳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고, 이 곳으로부터 균형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아,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목사들과 호객꾼들, 선교사들과 구루들[gurus]을 ‘사자들의 장소[the places of the Lions](스핑크스(?) - 역주)’로 데려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 그렇지만, 당신들은 결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사자들의 장소[the places of the Lions]’와 ‘새 부족들[Bird Tribes]’을 빼앗아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제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입맛대로 고쳐 쓴다손 치더라도, 한 때 존재했었던 영광스런 문명에 대한 기억만큼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전수자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이 기억이 희미해져 버린다손 치더라도, 과거 아틀란티스 인들이었던 자들의 잠재의식 속에 들어 있는 바로 이 기억들은, 위대했던 역사적 시퀀스들과 사이클들의 전개에 대해서 노래하는, 전통과 전설에 관한 ‘구전되는[ORAL]’ 이야기들을 통해서 얼마든지 되살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그러한 구전된 이야기들은 오늘날 이교도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주술적인 행사에나 쓰이는 것처럼 여겨질지언정, 그 속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진실[the Truth]은, 바로 이 창조와 창조주에 대한 봉사의 시기에, ‘기억’을 되찾는 자들에게만큼은 항상 제시될 것입니다.

 

 

 

창조주 계획의 전개

 

그렇다면, 당신들은 어쩌면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창조주의 계획이 전개되는 것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바로 지금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아틀란티스’만이 지구 상에서 진화의 과정을 거쳤던 유일한 위대한 문명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바로 레뮤리아와 같은 많은 다른 문명들도 있었고, 이들 모두도 고대의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갔습니다. 당신들은 레뮤리아와 같은 문명에도 깊이 관여되어 있고, 이에 관한 기억들 역시도 결코 지워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 가운데 그 곳에서의 경험을 가졌던 자들은 오늘날 또 다시 ‘봉사’를 하도록 예정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매번 인류는 레뮤리아나 아틀란티스와 같은 문명의 수준까지 발전했었습니다.

 

그리고 인류는 지구의 의식 수준을 ‘4차원적 앎의 수준[fourth dimensional awareness]’으로 끌어올릴 기회를 가졌었지만,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매번 실패할 때마다, 그 원인은 ‘영적 권능의 오용[the misuse of spiritual powers]’에 따른 것이었고, 이는 그저 “물질적인” 표현의 수준에 갇혀 있는 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에 의한 완전한 정복을 허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영혼에는 재차 족쇄가 채워지고, ‘영광스런 광명으로 나아가는 일[passage into glorious radiance]’은 계속적으로 지연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일들이 용서받아질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는, 그 때마다 아직 또 다른 기회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의 역사상으로 보거나, 은하의 진화상으로 보거나, 당신들이 ‘생애 흐름 속 경험의 원칙들[the principles of LIFE-STREAM experience]’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앎[KNOWING]’에 이르는 ‘차원적 표현[dimensional expression!]’을 이제는 반드시 인식할 수 있어야만 하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4차원적 의식으로의 전환[the transition into fourth dimensional consciousness]’이 꼭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분명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한 계획[The Divine Plan]’은 ‘신의 뜻[The Will of God]’(성령[Spirit], 우주적 마음[Universal Mind], 혹은 그 어떤 이름을 붙이든 간에, 당신이 ‘이 정의할 수도 없고, 무한정한 지능체[the indefinable Infinite Intelligence]’를 부르는 표현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인 것입니다.)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신성의 마음[divine Mind]은 항상 ‘그 우주적 법칙의 원칙들[Its principles of Universal Law]’에 따라 예견되어질 수 있는, 질서있고 진화적인 패턴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 창조주의 계획이 세상 어느 곳에서 어떤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든, 그 인간은 항상 이를 알게 되어, 신과 협조할 기회를 갖게 되며, 또 나선형의 진화적 방향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이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여기 이 같은 글을 통해서, 혹은 ‘우주적이고 불멸하는 삶에 대한 은하적 사실들[certain galactic facts of universal, immortal life]’을 통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당신들도 잘 알다시피, 당신들의 태양계는 당신들이 식별해 내게 된 ‘은하수 은하[Milky Way galaxy]’의 일부분입니다. 당신들이 사용하는 숫자와 당신들이 계산하는 방식에 따르자면, 당신들의 태양계는 약 2억 6백만년의 주기를 가지고, 궤도를 그리며 은하수 은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태양계가 은하 주위를 이처럼 도는 것을 두고 우리는 이를 ‘대주기[the Great Cycle Orbit]’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태양계는(이는 우리들의 태양계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당신들의 태양계는 ‘우리 모두의 중심 태양[our Central Sun]’을 가진 플레이아데스 태양계 내의 한 부분을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의 계산상으로 약 45억년 전에 탄생되었습니다. 이 같은 대략적인 계산만으로도 지금 여기에서의 설명에 있어서 참조로 삼기에는 충분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 “천문학적 사실”을 가르치려 하는 것도, “점성술”을 가르치려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45억년이라는 시간은 당신들의 태양계가 가장 큰 중심 태양[the Greatest Central Sun] 주위를 도는 데 있어서, 22 대주기를 보내는 시간과 일치합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중심 태양인 알시온[the Central Sun, Alcione, of Pleiades]’과 ‘이 가장 큰 중심 태양[the Greatest Central Sun]’을 혼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보게 될 것이고, 또 반드시 이해해야만 되겠지만, 당신들과 관련한 창조주의 계획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 오직 계속적으로 펼쳐지는 “연극”의 또 다른 표현들로 나아가는 진행 과정 속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들의(당신들과 우리의) 태양계의 ‘영적 층계[the Spiritual Echelon]’와 교신할 수 있는, 창조주의 마음이 갖는 의지 속에서[In the Will of Divine Mind] 살펴 볼 때, 45억년이라는 시간은 우리 모두의 태양계가 현재의 진화 상태에 머물러 있는 채로, 이러한 사이클을 완성시키는 시간이 됩니다. 하지만 이해와 보다 높은 앎의 시대가 열려 ‘새로운 진동 주파수대[a new frequency vibration]’로 나아감에 따라, 더 이상 이 속에서는 4차원 이하의 표현들은 그 존재상태를 지속시킬 수가 없게 되어, 재구성이 요구되고, 보다 높은 경험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인류는, 그 전체로서 하나의 기본적인 세트를 이루는 경험들 속에서, 하나의 “국면”을 갖습니다. 그리고 이 “전체”를 아우르는 ‘국면’이 보다 높은 차원의 경험 속으로 나아가게 될 때, 어떤 이들은 한계와 속박의 경험 속에서 무지한 상태로 계속 머물러 있게 되고, 어떤 이들은 완전한 빛의 부재 상태 속에서의 경험을 지속해 나가게 되며, 또 다른 어떤 이들, 말하자면 단순히 “교훈을 만드는 역할[lesson creations]”만을 맡아온 자들은 완전히 제거되어져, 그들에겐 경험이 계속되는 일이 멈춰져 버리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현재의 대주기가 시작될 무렵,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서, 수백만년도 넘는 시간대에 걸쳐, 무수한 세기들을 보내면서 삶을 경험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창조주의 계획은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 있는 모든 ‘인간 생명체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서, ‘칼리(카오스)[Kali(Chaos)]’의 시대와 함께 이제 거의 종국으로 치닫고 있는 이 대주기가 끝날 때까지, 최소한 ‘우주적 의식에 대한 앎[the awareness of cosmic consciousness]’ 만큼은 성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지구의 인간들도 즉각적으로 ‘무엇이 우주적 의식인지[what cosmic consciousness is]’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각 개개인들은 이러한 ‘앎의 상태[state of knowing awareness]’에 이를만한 의식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에 실패한다는 것은 곧 ‘자기 파괴[self destruction]’라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현 상태의 지구의 인간들은, 사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로부터 가해지는 온갖 협잡과 공격에서 비롯되는 ‘물리적인 폭격들’로부터 설령 용케 살아남는다손 치더라도, 점차 새롭게 주입되어지는 물리적 진동수의 변화에 직면에서는, 말 그대로 견뎌낼 수가 없게 됩니다.

 

지금의 이 대주기[this Great Cycle Orbit] 안에는 몇 번의 작은 주기들이 있어 왔습니다. 아틀란티스 문명이 그 종국적인 발전단계에 이르는 데 사실상 실패했을 때, 창조주의 계획을 완수하는데 까지는 오직 ‘황도[zodiac]’(당신들이 그것을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 상에 소위 2만 6천년 밖엔 남지 않은 “소[minor]”주기만을 남겨 둔 상태였습니다. 지금의 이 시대가 그 끝에 가까워져 감에 따라, 현재 대주기 안에 있는 이 작은 주기도, 그 종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행성 지구는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서 인간들이 아직도 우주적 앎의 상태에 이르지 못한 유일한 행성입니다. 창조주의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제 이러한 의식 상태에 빠른 속도로 도달해야만 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현 문명을 보유한 종족들로서 당신들의 계속성은 보장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

 

당신들이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에서 생명체를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이, 과거에도 그 곳엔 생명체들이 없었고, 현재에도 없으며, 어쩌면 미래에도 없으리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당신들은 ‘생명체의 진화’에 대해 알기에는, 그 실제적인 전개에 대한 이해 수준이 너무나도 제한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당신들은 당신 자신들이 만들어낸 ‘비현실성[UNREALITY]’이라는 한계 속에 갇혀 있는데, 왜냐하면 당신들은, 우주의 다른 행성들에 지적 생명체들이 존재할지 존재하지 않을지 여부에 대해서, 심지어 당신들 자신의 태양계 안의 다른 행성들에도 그러한 지적 생명체들이 존재할지 여부에 대해서, 오직 육체적 오감에만, 그리고 인습적인 지구상에서의 과학에만 의지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당신들은 “저 바깥 어딘가”에 관하여, 오직 ‘타인’이 제시하는 인식, 추정, 그리고 발표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문명들이 종결될 무렵에(지금 당신들이 이에 직면에 있기도 하지만), 인간들은 대개 물리적 수준의 행성 안에 살면서, ‘신성[divinity]’과 ‘무한한 여행[infinite journey]’등과 같은 영적인 측면들을 설령 그동안은 쭉 부인해 왔을지언정, 그러는 가운데에도 있어 온 점차적인 진보를 통해, ‘우주적 지능체[Cosmic intelligence]’와의 놀라운 접촉 및 상호 관계를 형성하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틀란티스가 그 문명의 정점에 있었을 때, 지구와 당신들의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 간에는 커뮤니케이션의 통로가 열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몰락 이후에, 이러한 의사소통의 통로는 제거되어져 버렸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당신들이 더 이상 “균형”을 추구하지 않게 되었고, 오직 세속적인 경험들의 진흙더미 속으로만 가라앉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지구 상의 똑같은 인간들이 또다시 보다 높은 의식 상태로의 전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점까지 진화하였기에, 외계의 존재들과의 통신과 접촉은 새롭게 증대되어 왔고, 점차 “보편적인 일”이 되어갈 국면으로 접어든 것입니다. 이 “대”주기 안에서는, 오직 진실을 전하여 당신들을 일깨울 목적으로 보내진 자들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꿈꿔 보지 못했던 변화들이 이루어지려 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신성한 계획[Divine Plan]’은 존재합니다. 단 한 순간이라도, 목전에 놓인 유일한 계획이라곤, 오직 사악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엘리트 꼭두각시 인간 마스터들[Elite Human Puppet Masters]’이 갖고 있는 ‘계획 2000[the Plan 2000]’밖엔 없을 것이라고 생각지는 마십시오. 신성한의 계획은 많은 자들을, 실로 많은 존재들을, 인간들뿐만 아닌 기타의 존재들을, 바로 지구라는 행성 체계의 안쪽과 바깥쪽 전체를 포괄하는 계획인 것입니다. 이 계획은 모든 인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의 마음과 가슴을 열어 이러한 가능성에 대한 진지한 고려를 최소한 한 번 정도라도 해 볼 생각을 갖고 있는 모든 인간들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계획에 협조하고 그분과 더불어 일하는 것은, 나중에 ‘신의 사랑[the Divine Love]’과 ‘빛[Light]’과 ‘삶[Life]’과 ‘평화[Peace]’와 ‘진실[Truth]’과 ‘기쁨[Joy]’을 거두어들이게 될 일로서, 이에 반대하여, 영겁의 세월에 걸친 불행과 후회를 겪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다시 되돌아 오는 “귀환”은 실로 길고도 힘든 여정이 될 것입니다.

 

 

누가 들을 것인가 ?

 

진실을 전해 듣게 되는 당신들, 특히 당신들의 면전에서 진실이 펼쳐지는 것을 실제로 목격하게 되는 당신들은,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의 경우엔 내가 당신들에게 하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를 듣고서도, 이를 아예 무시해 버린다거나, 혹은 좀 더 알아보려는 시도도 하지 않은 채, 내팽개쳐 버리곤 한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편견된 사고를 가지고 있거나, 아예 생각 같은 것을 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오직 경멸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실상 당신들의 물질적인 공간 속에는 정말이지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의 지구, 샨(유란시아)에는 현명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존재들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그저 일정한 한계를 넘지 못하는 “종교들”(종교들은 사실상 완전한 덫만을 만들어 내었다가, 기만의 고통 속에 불발탄으로 끝을 맺습니다.)의 가르침의 수준을 넘어서, 구체적이고 확인가능한 증거들을 함께 제시해 주는, 실체적인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깨어날 것이고, 이 ‘실체적인 신성한 계획’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 계획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점점 더 많이 자기자신들도 이에 참가하길 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 대부분에게 있어서 가장 넘기 힘든 장애물이 있다면, 그건 바로 거대한 덫이 되어 가로막고 서 있는 ‘정통 교리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넘기 힘든 장애물이 있다면, 그건 바로 오감에만 의존하여 스스로에게 지워 둔 한계 위로 날아 오르는 것입니다. 당신들 모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 모두는, 끝없이 당신들의 감각을 통해 끈질기게 괴롭혀대는 속박의 굴레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의 계획이 전개되도록 하는데 있어서 당신들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나갈 것입니다 - 그러나 이것은 적절한 시퀀스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높은 명령 체계의 대표들이자 “하늘 인간들[Sky People]”이기도 한 “리더들”이 다시 한 번 앞에 나서서 이끌어야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다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연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연극이 정말로 끝났을 때는, 모두가 다 진실 속에서, 하나를 향해, 하나 속으로, 다시 오게 될 것입니다.

 

 

거짓을 버리는 것

 

“소수의 사람들”이 ‘목적과 여정’에 대해 알게 되기(기억하게 되기) 전까지는, 기억들의 상기를 위한 시간,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이해를 위한 시간, 거짓된 개념들을 버리기 위한 시간이 있어야만 합니다. 신은 결코, 이제 갓 부화한 채 날개를 퍼덕이는 새끼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무심히 내버려 두시지는 않습니다. 대주기의 변화가 있을 때면, 당신들이 변화의 시기를 겪을 때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될 준비물들을 미리 마련하셨다가, 다가올 변화가, 당신들의 경험 수준에 맞는 차원적 방식 속에서, ‘영원한 마음[infinite MIND]’에 이르는 ‘다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혜와 부의 위대한 보물들[Great treasures of wisdom and wealth]’은 이 때의 사용을 위해 준비되어져 있고, 그 목적이 마침내 밝혀져서 인정되고, 입증되고, 통합되어질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 ‘보내진[sent]’ “수호자들[guardians]”(소개에 앞서 한층 고양된 준비 상태 속에 머물러 있는 수호자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습니다.

 

매번 지구상의 인간들이 진화하여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그런 때가 오면, 이 “보물들”은 공개되고, 신뢰할 수 있을만한 후견인을 통해 이것이 모든 인류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것입니다 - 이 보물들은 단지 조용하게, 그리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방식 속에서, 대중들로부터 또는 적들로부터 어떠한 주목도 끌지 않은 채 보관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 보물들의 공개는 아틀란티스 인들의 실패가 있는 이후로, 그러니까 지난 2만 6천년 이래로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때 이후로, “예의 그 아이템들”은 최후의 날과 믿기지 않는 변화와 전환의 시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절한 장소에 보관되어져 온 것입니다.

 

적절한 자들이 나타나 가장 고결한 의도를 가지고서, 또 “목적성”과 “방향성”을 분명히 갖고서, 나아가려는 바에 대한 충분한 이해 속에서 행동하게 되기 전까지는, 이것이 아무 인간들의 손에나 함부로 넘겨져서 타락되는 일이 없도록, 결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의 경험 수준에 따라 항상 동반되는 공개의 기회는 오게 될 것이므로, 이를 담고 있는 건물은 계속적으로 주의깊게 “봉쇄된” 채 유지될 것이며, 안전한 상태로 후대의 필요에 따라 쓰여질 것입니다.

 

당신들도 어쩌면 추정해 볼 수 있겠지만, 최근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대한 보물’을 찾아 나서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속임꾼들은 늘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때문에 적들은 빛의 대의명분을 가진 일꾼들 곁에 접근하려 하고, 또 이들을 공격하려 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 바로 “내부[inside]”에 침투하여, 진실과 그 진실이 만들어 내는 바에 대한 어떠한 외경심도 없이, 그저 이 부만을 취하려고 노력해 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너무나도 잘 보호되어져 있기에, 우연한 발견이란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아주 명백합니다. 이 “부”와 “지식”이 만약 엉뚱한 자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이것은 문자 그대로 온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갈 것입니다—그리고 이에 더해, 창조주의 계획도 손상시켜, 교란을 만들어 내고 그 흐름을 망가뜨릴 것입니다. ‘접촉’은 참으로 “이상스러운” 방식으로 “수호자들”과 ‘참가자들’의 마음과 가슴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은 가장 논리적인 방식 속에서 그들에게 제시되어질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아직 당신들 앞에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목적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는 자들은, 알게[KNOW] 될 시기가 언제인지를 알게[KNOW] 될 것입니다.

 

바로 그 같은 적절한 타이밍에 이르기 전까지, 당신들은, 분류와 시험과 궁극적인 교육과 안내와 그리고 필요한 것들의 실제적인 건설을 위해 보내어진 우리들, 호스트들[Hosts]과의 통합 속에서, 안내받게 되는대로, 당신들 자신들의 일을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자들이 바로 이 시험과 분류 과정에서 실패하게 됩니다 - 많은 자들이! 사실상, 지금 이 순간만을 놓고 본다면, 거의 모두가 다 실패했습니다. 내가 “모두가”라고 말하지 않고 “거의 모두가”라고 말했다는 것이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 ‘광대한 풍요’가 쓰여질 수 있도록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방향성을 정립해야만 하며, 그래서 어떠한 실수도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가 균등하게 제시되었을 때, 인간들의 마음과 방향성에는 변화가 생겨나게 됩니다 - 이는 바로 창조주의 계획의 전개를 위한 것이지, “그것으로부터 비롯될지도 모를 지옥”을 위한 것도, “인간들의 더 큰 어리석음”을 위한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 Gyeorgos Ceres Hatonn

 

 

피닉스 저널 제 50권, “THROUGH DARKNESS INTO LIGHT : Endless Cycles Of The Divine Plan Vol. I”, 제 1장, pp. 3-12.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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