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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 편 지

+ 천국편지 / 햇빛의 한순간 후에 & 이상한 나라에 있는 한 이방인

 

 

 

천국편지 / 햇빛의 한순간 후에


햇빛의 한순간 후에

In a Moment of Sunlight


Heavenletter #6081, - God

July 19, 2017

http://heavenletters.org/in-a-moment-of-sunlight.html

Translated by Osiearth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삶과 삶의 사건들에 대해 균형을 맞춘다는 발상을 버리는 너의 길에 있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그것을 보는 방식에 대해 삶을 훈계할 수 없다. 삶은 그것이 보이는 대로 햇빛의 한순간 후에 포착되고 그 자신을 드러낸다.


삶은 유기적이며 방목(자유 범위free range)이다. 삶은 어디에나 접근할 수 있다. 네가 그것을 보는 방식에서, 삶은 너의 욕망에 따라 약간의 경계(한계)들을 가질 수 있다. 너는 네가 삶이 존재할 때 그 자신인 것이 되기 위해 삶으로 자유와 축복을 준다면 천년기들을 앞서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하나들아, 삶은 너의 재가가 필요하지 않다, 물론 너의 제지들도 아니다.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비 오는 날은 맑은 날만큼이나 있어야 할 많은 이유를 가진다.


모든 선택이 너의 것은 아니다. 정치 운동이나 이윤 추구를 위한 사업만큼이 아닌 진실에서 삶의 친구가 되어라. 삶은 네가 짐작도 하지 못하는 것을 고려해야만 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 삶은 살아야 할 그것의 행로를 가지고 있으며, 삶의 행로가 최우선 고려사항이다. 너는 온갖 교차로들과 연결로들을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삶에서 오는 것들과 가는 것들이 있어야 할 그들의 권리를 갖는다. 그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네가 기대하는 열망적인 선호들보다 삶에는 더욱 많은 것이 있다.


삶은 그것이 하는 대로 섞이(어울리)기 위한 신성한 권리를 가진다. 삶에서 새로운 일로 넘어가는 것은 너를 위함이다. 네가 삶과 다투는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지를 살펴보아라. 더는 삶에서 훌쩍거리며 울지 마라. 더는 너의 신이 수여한 삶을 그것과 다투는 데 낭비하지 마라. 태양이 비추는 동안 건초를 만들어라. 너의 모든 것을 삶에 주어라. 너의 삶은 네가 그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그토록 많이 너의 것이 아니다. 삶의 모든 것이 너의 기호에 맞아야만 한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아무도 너에게 삶의 대가와 마스터가 될 것을 요청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실상, 너는 삶이 일어날 때 그것이 살아 움직인다면 많은 말을 한다. 어쩌면 너는 삶을 폭이 좁은 안경을 통해 본다. 삶은 여기에서 네가 그것을 통해 너의 길을 만드는 것이다. 삶은 그것의 지도map들 만들기 위해 너의 말을 들어줄 수 없다. 삶은 넓고도 멀리 볼 수 있으며 네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그것의 의미를 파악한다. 네가 순진할 수도 있는데, 네가 삶을 단지 한 점으로 볼지도 모르며 삶이 너의 감정을 상하게 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반면에 삶은 전부를 조립하고 있다. 삶이 입고 있는 양식이 무엇이든 그것에 호의를 보여라.


개인적으로 삶을 탈취하지 마라. 삶은 너에게 복수를 품고 있지 않다. 현 상황에서, 네가 삶이 적절치 않고 부당한 듯이 보이지만 삶은 순항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네가 삶을 조사하는 것 이상으로 삶을 살아라. 삶을 판단하기를 중단해라. 함께 그것을 도와라. 만약 삶이 너를 성장하게 한다면, 삶에 다음과 같이 말해라:


“잘했다, 삶아. 나는 네(삶)가 내가 선택하는 그 길로 항상 갈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 삶의 신비들 속에서, 너(삶)는 전체 우주와 나에게 봉사하고 있다. 나는 이것을 알지 못할 수도 있고, 나는 이 에피소드가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가 어디에 있든, 내가 무엇을 생각하든 삶의 미덕을 위해, 나를 위해 네(삶)가 계속 일하고 있는 좋은 무언가가 있다.


“삶아, 너(삶)는 나보다 더 많은 선견지명이 있다. 너는 내가 나 자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은 신용을 나에게 준다. 너는 나를 온갖 종류의 행로들의 낮은 쪽으로 이끈다. 너는 나를 내가 만나지 않기를 더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나는 항상 나의 뜬 눈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가 나만의 길을 좋아한다고 인정한다. 삶아, 나는 너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삶아, 너는 나를 약간 어두운 굽은 길들의 낮은 쪽으로 안내한다. 이 길을 더욱더 내려가면, 아무리 내가 확고부동하게 저항할지라도, 내가 아직 보지 못한 햇빛이 있다. 삶아, 너는 내가 죽음으로 볼 수도 있는 것조차도, 나를 금하지 않는다. 너는 나를 삶으로 안내하고, 너는 나에게: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말한다. 너는 나를 놀라게 한다. 삶아, 너는 소중하다. 삶아, 네가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나는 따라간다. 이것이 그 문제의 핵심이다.”





이상한 나라에 있는 한 이방인


이상한 나라에 있는 한 이방인

A Stranger in a Strange Land


Heavenletter #6085. - God

Published on: July 23, 2017

http://heavenletters.org/a-stranger-in-a-strange-land.html



신이 말했다.


네가 이번에 여기 지구상에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도착했을 때, 너는 무엇도 알지 못했다. 모든 것이 너의 지난번과는 다소 변했고, 너는 각본을 전부 다시 알기를 추구한다.


그렇다 해도, 동시에 너는 시간보다 더 깊게 알고 있다. 너는 네가 그처럼 조속히 다시 배운 모든 것보다 더 깊이 알고 있지만, 지구상의 삵은 또한 너에게 구식이다. 지구상의 삶은 옛날 곡조가 너의 마음과 가슴을 통해 울리는 식으로, 난데없이 나타나는 듯 보이면서 너에게 반복된다. 어디서부터 네가 이것을 기억하는지, 어떻게 네가 이것을 알고 있는지, 어떻게 너의 앎이 도달했는지, 너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의 기억이 어딘 가로부터, 아주 멀게 보이거나, 아니면 전혀 여기가 아닌 듯 보이는 곳으로부터 스며든다.


우리는 네가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을 만드는 것을 기억하는 천재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기억이 만들어지는데, 심지어 마치 그것이 너의 내부로부터가 아니라는 듯이, 마치 네가 그것을 전에 본 적이 없었다는 듯이 말이다. 그것이 정말로 진실이 될 수 없었다.


너는 바로 지금 여기 있는 듯 보이는데, 마치 네가 현재 속으로 다이빙하고 있다는 듯이, 마치 네가 과거도 없고, 어쨌든 미래도 없다는 듯이, 마치 네가 어떻게 탔는지, 네가 어떻게 내리는지를 모르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듯이 말이다.


네가 엘리베이터에서 너 자신을 발견할 때 삶은 얼마나 이상한가. 너는 네가 어떻게 여기 있게 되었는지를 전혀 모른다. 너는 네가 다음에 어디로 가는지를 전혀 모른다. 너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듯이 보이는 네가 누구인지 전혀 모른다. 네가 정말로 느끼지 않는 세련됨을 가장하면서 파도들을 탈 때 네가 무언가를 아는 것처럼 보이며, 네가 여기를 어슬렁거릴 때, 그것은 얼마나 이상한 막간인가. 그것은 네가 너 자신에게 그러는 척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붙잡히지 않은 초보자임을 알고 있다.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가? 이것이 일종의 예행연습인가, 아니면 어딘가를 네가 다시 방문하고 있느냐? 도대체 시들해지는 가슴을 가진 누가 그의 이름이나 누군가를 정직하게 부를 이름을 알기 시작하는가. 물론 정직함은 두려운 것이고, 도대체 왜 너는 그 모든 헛소리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가? 너는 너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어려움을 발견한다.


너는 너 자신을 속이지 않으며, 오래 동안 아니며, 너는 누구도 속이지 않으며, 오래 동안 아니다. 너는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너는 여기에 심어졌다. 너는 여기서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린다.


어떻게 너는 너의 도달 정도를 알 것인가? 어쨌든 누가 너를 믿을 것인가 — 너에게 그처럼 하나의 신비인, 네가 그 위에 있는 이 짧은 여행이나 오디세이(경험이 가득 한 긴 여정)를? 네가 너 자신을 움직이고 있지 않은 듯이 보이지만, 오히려 너는 어떤 보이지 않는 손으로 움직여진다. 너는 어떤 선택을 네가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하는데, 심지어 그것이 너에게 정말로 상관없을 때에도 말이다.


너는 작은 주머니 안의 돼지처럼 느껴질 수 있다. 너는 여기 이 이상한 행성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혹은 네가 너 자신이 탄 것으로 보는 것이 버스인가 무엇인가를 의문한다. 너는 확실성으로 네가 정말로 너 자신을 알기를 원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너는 여기 지구에서 어떤 이상한 막간을 가지고 있는가, 아무도 너의 핵심으로 오지 않는 듯이 보이는 그 막간을. 너는 심지어 네가 전혀 존재하는지를 확신하지 못하는데, 만약 네가 존재했다거나 존재하기로 되었다면 말이다.


너는 네가 잊어버린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알고 있다. 너는 네가 결코 발견될 수 없는 어디에 너 자신의 일부를 남겨두었는가? 언제 너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것인가? 네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한가? 언제 너는 삶으로 부르는 이것의 요점을 알 것인가.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10595 신의 편지/1450